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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피곤했던 근무를 스트레스가 싹 날라갈 만큼 생일축하 파티였다

세미와 나...

자신 생일 일정을 앞당겨서 미리미리 생일 축하했지만

나이 한살 올라가는거 같아서 아쉬워도 가장 행복한 하루일듯 싶다

형준형, 정관형, 세미, 민경누나 들 생일 축하 해주느라고 정말 고마웠고

나도 이런 생일축하 자리를 맡아보니까 정말 어렸을때보다 더욱 좋은 생일축하파티였다.

억지로 눈물 참고 애써서 미소짓고 정말 고마운 친구여서 사랑하게 느꼈다

콜럼버스 극장에 "나는 전설이다." 봤는데

윌 스미스 연기 잘한만큼 영화 내용이 아쉬운 부분이 많다.

처음에 암 완벽하게 치료가능한 백신 나왔다고 하다가

무슨 이유으로 뉴욕시에 전염성 바이러스 나와서 혼자만 남게 된 이유는 자세한 설명안나왔고

결말에 그냥 백신만 건내주면서 끝난다는게 정말 허무하기도 했다. 끝나고 극장에 나올때 시청자들이 '뭐야~ 뭐 이런 영화가 있나?' 라고 불만 토로하기도 했다. 결말이 허무한 만큼 원작 소설에 똑같이 충실히 했는지 나중에 소설책 빌려 봐야할듯하다.

  1. # Samantha Jones 2023/10/31 04:48 Delete Reply

    Amazing blog. Hope all the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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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멋지다..!

빠찡코장을 전전하던 하릴없는 대학생이었던 나가노마모루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에 입사한 것은 1982년의 일이었다. 친구의 권유로 자신이 취미삼아 그리던 그림 몇장만 들고 선라이즈 사장을 만난 마모루는 며칠 후 입사통보를 받게 된다.

그 당시 선라이즈는 건담의 성공 등으로 인해 한창 주가를 올리던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하나였고, 때문에 우수한 애니메이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원래 그림에는 재능이 있었던 나가노마모루는 여러 유명한 애니메이터들 밑에서 디자인을 도우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의 독특한 디자인이 점차 확립되어 갔으며 FSS에 대한 구상도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Z건담" 메카닉 디자인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은 나가노마모루는 선라이즈의 새 애니메이션 "헤비메탈 엘가임"의 캐릭터 및 메카닉 디자이너로 전격 발탁되어 많은 경험을 쌓게 된다. 엘가임에 등장하는 주역 로봇의 각종 설정은 FSS의 모터헤드와 흡사한 점이 많고 특히 엘가임의 로봇 중 MK-1은 FSS의 쥬논과 생김새까지 닮아 있어 이때 즈음의 나가노마모루는 자신만의 디자인 원형을 이미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엘가임 이후 선라이즈에서 나온 나가노마모루는 애니메이션 전문지 NewType에 "Fool For the city"를 선보이며 만화계에 데뷔한다. 그는 FSS의 외전이라 할 수 있는 이 만화를 1년간 연재한 후,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FSS를 본격 연재하기 시작한다.

이로써
기나긴 성단력의 막은 오르게 되었고, 연표를 뒤적거리며 나오지 않는 단행본을 기다리는 팬들의 성화가 시작되었으며, 나가노마모루는 헤어나올 수 없는 FSS의 수렁에 깊숙히 빠져 허우적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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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만화가 나가노마모루(永野護).
FSS를 통해 추측해 본다면 패션과 음향장비, 밀리터리, 피규어 등에 상당히 관심이 많고 락매니아다.

단행본 1권에서부터 자신의 전면사진으로 책 한면을 도배하는 쇼맨십을 보여주고 있다...-.-

한달에 한번 나오는 잡지에 연재하는 주제에 그나마 서너달에 한번 꼴로 연재를 빼먹고 있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중....과연 작가가 살아있는 동안 만화가 완결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가지는 독자들도 매우 많다.
이에 대해 나가노마모루는 자기가 안되면 자식이 대를 이어
그리게 하겠다는 둥 망발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FSS가 시작할 때 만화 속 배경시간이 성단력 2988년이었다. 그런데 무려 2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FSS의 배경시간은 성단력 3010년이다. 겨우 22년 지나간 거다!
성단력 7777년까지 예정되어 있는 연표를 고려한다면... 으음 절망적이군..결국 완결은 못보고 죽어야 하는 건가...

지금까지 출간된 단행본은 다음과 같다.


제1권 1987년 5월 21일 발행(1998년 9월 30일 개정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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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권 1988년 7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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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1990년 9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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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권 1991년 10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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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 1992년 11월 2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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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 1994년 3월 2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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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권 1995년 4월 3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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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권 1997년 2월 28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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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권 1998년 9월 3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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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권 2000년 9월 3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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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권 2003년 4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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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권 2006년 4월 1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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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yspress.co.jp, http://ncdevil.tistory.com 참조



그리고 덧붙여서..

[Fool for the city] 1985~1986 New Type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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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rotica real sapphi 2008/03/13 06:10 Delete Reply

    중대한 위치 축하!경이롭 위치!

  2. # showcase cinema see 2008/03/13 07:02 Delete Reply

    여보세요, 아주 좋은 위치!

  3. # girl dorm wild 2008/03/13 07:44 Delete Reply

    좋은 위치는 그것 찾아본 즐겼다!

  4. # 8th street latina 2008/03/13 08:31 Delete Reply

    아주 좋은 위치 나는 그것을 감사 좋아한다!

  5. # grils and boy 2008/03/14 03:28 Delete Reply

    너는 차가운 위치를 만들었다!

  6. # business complaint 2008/03/14 04:22 Delete Reply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7. # cheerleader eagle p 2008/03/14 05:09 Delete Reply

    위치에 중대한 일은 그것을 좋아했다!

  8. # nude britiney spear 2008/05/23 04:39 Delete Reply

    저에서 유사한 역사는 이었다.

  9. # handjob training 2008/05/23 05:12 Delete Reply

    우수한 디자인!!

  10. # doctor gyno examina 2008/05/23 05:43 Delete Reply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11. # adult primary immun 2008/05/23 06:59 Delete Reply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12. # leather repair dall 2008/05/23 07:00 Delete Reply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13. # amateur orgy clips 2008/05/23 07:39 Delete Reply

    중대한 축하!경이롭 위치 위치!

  14. # adult date free 2008/05/23 07:54 Delete Reply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

  15. # clip foot free wors 2008/05/24 01:41 Delete Reply

    많은 감사 위치! 우수한 나는 너의.

  16. # crock pot barbecue 2008/05/24 01:58 Delete Reply

    걸출한 디자인! 좋은 디자인.

  17. # aurora snow and fre 2008/05/24 03:04 Delete Reply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

  18. # adult virtual sites 2008/05/24 03:22 Delete Reply

    일! 우수한 감사!

  19. # 신일환 2008/08/06 12:44 Delete Reply

    ㅎㅎ 리플이 다 신기... 번역기를 거쳐서 그런가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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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경험 당한 꿈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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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설명

1. 히로 그룹
 - 히로와 예코의 러브러브 모드
 - 홀로 남겨진 숨겨진 능력자. 안도가 외친다. "히로 고만좀 싸돌아다녀!"

2. 컴퍼니 그룹
 - 아담에게 살해당한 카이토. 결국 아담이 히로에게 다짐한 말이 이루어졌지. 줴길~
 - 그외... 미스터 패트랠리와 컴퍼니 12인중 유일한 생존자. 안젤라 마님.
 - 현 컴퍼니 대빵운영자. 밥과 그의 딸. 엘르

3. 피터 그룹
 - 기억상실증으로 어리버리해진. 피터와 미래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케이틀린.
 - 날 믿어라! 네이슨. 그러나, 최후가... ㅠ_ㅠ

4. 사일러 그룹
 - 왜 나왔는지 궁금한 마야와 알레한드로.
 - "나 돌아왔다" 최강의 악당 사일러!

5. 니키 그룹
 - 샨티바이러스에 의하여 고생한 니키
 - 핸드폰 GPS 운영자. 마이카.
 - 소방관으로 그래픽 노블에 나왔던 DL
 - 당췌, 619 킥을 구사했으면 갱에게 잡히지 않았을 모니카

6. 맷 그룹
 - 아버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부기맨의 정체를 밝힌 맷(살 좀 빼라!)
 - 귀여운 몰리.

7. 베넷 그룹
 - 컴퍼니를 같이 파괴하자고 다짐했지만 변절한 모힌더.
 - 모힌더의 탕탕에 쓰러진 베넷
 - 아빠를 살려낸 착한 딸. 클레어(그러나 징징대는 모습은 쩝이다)
 - 돌아온 아이티맨. 쵝오~
 - 날아라 슈퍼보드. 웨스트

8. 그들의 중심에 아담이라는 이름의 남정네! 다케조 켄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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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현재 사용하고있는 html 4 이며 보통 테이블 및 레이아웃 만들때 div으로 처리하였으나 각 다른 브라우져에 따라 표현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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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웹 페이지 디자인 언어인 HTML 4.0을 대체할 새로운 규격인 HTML 5.0 규격이 현재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기존 HTML 4.0 규격에서 표준 규격과 비표준 규격이 난잡하게 혼재하던 것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웹브라우저의 사천왕(...)인 애플 (사파리), 모질라 (파폭), 오페라 (오페라),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의 4개 단체에서 협력해서 HTML 5.0 규격을 제정중이라고 합니다.


HTML 5.0에서는 지금의 DIV 방식의 객체적 페이지 레이아웃 기능을 보다 사용하기 쉽게 간략화 하며, 멀티미디어 웹사이트의 운영을 돕기 위해, 동영상 임베딩 태그를 매우 간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예제를 보시면, 첫번째 그림이 기존의 HTML 4.0의 DIV 레이아웃이고, 두번째 그림이 바로 5.0의 간략화/서식화된 레이아웃입니다. 보다 쉬운 레이아웃 창조를 위해 5.0부터는 웹사이트 타이틀을 제공하는 header, 웹사이트의 메뉴를 제공하는 nav, 웹사이트의 본문을 제공하는 article, 그리고 바닥글을 제공하는 footer의 기본 서식 엘리먼트들이 추가됩니다.


척 보시면 아시겠지만...블로그 만들기 딱 쉽게 되어 있습니다. -_-;;


그리고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 등을 첨부하려면 기존의 복잡한 embed 태그를 쓰지 않아도 되며, 다음과 같은 편리하고 직관적인 태그가 사용됩니다.


<video src="video.ogv" controls poster="poster.jpg"  width="320" height="240">

비디오 재생이 안될 경우 다운 링크 추가...

</video>


<audio src="music.oga" controls>

음악 재생이 안될 경우 다운 링크 추가...
<audio>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동영상이나 음악을 임베딩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역시 블로그 만들기 쉬워졌습니다.


아직 HTML 5.0은 개발 단계이며,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에서 정식으로 발표하려면 몇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웹브라우저 개발 업체들이 제대로 협력해서 제대로 지켜주는 표준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마소....)


  1. # dmtcartusa 2025/05/03 06:07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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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의 한류거인, K-1에서 최고의 거구를 자랑하는 최홍만(27, 프리)이 '끝판대장'급의 포스를 뽐내며 K-1 포스터에 새로 등장했다.

지난 2일 K-1 주최측은 K-1 홈페이지를 통해 8일 개최예정인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기만화 북두신권(원제 北斗の拳)의 콘셉트를 차용한 이번 포스터는 북두신권의 작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것,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는 각 선수들의 특징을 잡아내 개성있게 표현했다.

최홍만은 포스터의 중앙부, 최상단에 위치해 주먹을 내밀며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다. 약간은 사악해 보이는 미소, 그리고 중앙상단부에 위치한 점이 게임이나 만화에서 등장하는 최후의 보스, 최강을 자랑하는 일명 '끝판대장'과도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세미 슐트은 최홍만의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제롬 르 배너는 포스터 중앙에서 주먹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혔됐다. '악동' 바다 하리는 굳게 입을 다물고 마치 시비를 거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나 재미거리를 찾자면 글라우베 페이토자는 가라데 출신임을 은연중에 암시하듯 권법가와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12월 8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1명의 우승자를 가린다. 최홍만은 8강에서 제롬 르 배너와 맞붙는다. 이외에도 김기민과 김동욱이 오프닝 파이트에 출전한다.

■ K-1 월드그랑프리 2007 파이널 8강 대진
2007년 12월 8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오프닝매치 1경기] 김기민 vs. 타치가와 타카시

[오프닝매치 2경기] 김동욱 vs. 얀 더 자이언트 노르키야

[리저브매치 1경기] 마이티 모 vs. 하리드 디 파우스트

[리저브매치 2경기] 레이 세포 vs. 폴 슬로윈스키

[슈퍼파이트] 무사시 vs. 소레이마네 코나테

[8강전 1경기] 제롬 르 배너 vs. 최홍만

[8강전 2경기] 세미 슐트 vs. 글라우베 페이토자

[8강전 3경기] 바다 하리 vs. 레미 본야스키

[8강전 4경기] 피터 아츠 vs. 사와야시키 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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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첫주 지나고나서 월요일날....

아아아아아 -_-a

아침 일찍 7시에 일어났는데 왜 이렇게 잠 더오는건지;;

딱 일어나면 벽시계 7시 눈금 확인하고 '아 딱 5분만 자고 일어나자' 라고 생각하고

침대위에 따듯한 전기장판 덕분인지 잠자기 쉽게 깊이 들어갔음 ㄷㄷㄷ

그런데 뺨이 갑자기 따가워지는데

잠깨고나니까 아빠가 날 뺨 때리더라 (세게 아니고 탁탁탁 ㅡㅡ;)

벽시계 보니까 어이쿠 7시 25분 -ㅅ-a

후다닥 씻고 옷을 부랴부랴 입고

회사 버스 놓치기전에 아빠차가 무슨 택시드라이버 처럼 큰도로 아닌 골목길으로 빠르게 달려가니깐 정말 5분만에 도착했다 ㅋㅋㅋ 와 정말 빨라

내리고 2분후 회사버스 금방 오더만 -_-a

2분 늦었으면 진짜 시내버스타서 회사가면 지각할텐데 후덜덜;;; 무섭다 ㄷㄷ

월요병 그리고 월요일 징크스는 여전하네 -_- 처음회사 갈때 치고는 월요병 이렇게 빨리 올줄몰랐다

아무튼 날씨 추우니까 밖에 빙판이야 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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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회사에 첫근무부터 첫번째 주말 휴일이다.

첫번째 주말임 만큼 주말에 뭐할까 계획을 생각해봤지만

밖에 놀러간다는건 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무리고

집에서 뒹궁뒹굴 방콕하면서 그때까지 못봤던 해외드라마 및 영화 볼까 했는데

솔직히 시간이 아깝기도하고...

공무원 공부하고있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한번 오랜만에 술자리 좀 할라고 그런 생각도 해봤으나

나도 다이어트중이고 열량높은 안주 먹을수가 없고....

에이 영화나 보자고 했더니...

잠온다 잠와 -_-a

주말에 영화봤던게 "블랙쉽","킹덤","아메리칸 갱스터","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인베이젼","슛댐업" 모두

주말에 버닝했습니다. 다보고나니까 목이 뻐근하군요...

게다가 팝콘 대신 귤, 죠리퐁, 우유, 고구마 등등 먹으면서 끝까지 다봤는데

잠이 이상하게 안오는겁니다. ㅋㅋㅋㅋ

그중에 가장 볼만했던게 "아메리칸 갱스터"인데 마틴루터킹 오른손인 주인공이 할렘가에 마약을 팔아 명예를 부를 얻게 되가면서 실으로 가는 영화내용인데 말하자면 사회에서 비리, 부패으로 썩어가는 사회덕으로 이렇게 되어가는 표현을 잘한 느낌;;;

그리고 반전묘미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인데 처음에 납치해서 돈받고 헤피엔딩 혹은 베드엔등으로 끝나는걸로 평범하게 나오겠지 생각했지만 역시 반전이있었다 ㅋㅋㅋ

"인베이젼"은 SF장르이면서 현대적인 영화바탕으로 볼만했다. 바이러스가 주변사람들이 감정 사라지게 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감염자들이 모두 나에게 시선 본다면? 정말 오싹거린다. 결말에 상당히 아쉬움 남는 영화였다.

"블랙쉽" 이건 뭐...좀비영화장르인데 좀비는 보통 인간들이 좀비화해서 살아있는 인간을 잡아먹을려고 안달이는 보통인데...개나 까마귀나... 그런 동물도 있지만 그럼 양은 어떨까? 양이 좀비화 라면? 영화 봤는데 양이 울음소리 인상적이고 그리고 많은 양들이 달려오는게 정말 인상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인간 잡아먹을때 무슨 개처럼 뜯어먹나 -_- 게다가 점프해서 물린다는게 상식이 벗어난듯하고....결말에도 참 이상한 분위기으로 흘러가고...역시 호주영화 톡득해~

2007년에 내 생일이 다가오는 몇일도 안남은 채 하루 하루 넘어갈때 마다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되었으면 하고 연락 자주 못했던 지인들 이제 연락해서 술한잔 할 계절이 오는군...아아 똥배좀....줄어야하는디 ㅠㅠ

걍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많은 이야기 나누는것도 좋은데~ 리필도 해주는....

일단 내일 월요일날 출근할때 정신 바짝 차리자!

인턴직날 나에게 많은 인상을 남겨야 생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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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overy.com/

Posted 2007/12/02 20:24, Filed under: 컬쳐스토리/북스 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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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overy.com/

 

장르따라 기분따라 연도선택 가능..

재밌는 사이트에요. 외국음악밖에 없지만

이런쪽 좋아하시는분 많을거라 생각하구요.

음악 찾아다니시기 귀찮으신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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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참 잘부르네~ 뮤비 내용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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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http://musicovery.com/
  10. 완전 공감...듣다가 눈물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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